장난감 말고 주시 사 주세요!

장난감 말고 주식 사 주세요! - 어린이를 위한 착하고 바른 투자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소이언 지음, 우지현 그림 / 우리학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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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문구~~

예전에 듣긴 했지만.. 저는 주식은 모르는 엄마랍니다.

남편이 주식에 눈을 뜨고 아이들에게도 주식을 사 주어야 한다고 해도

늘 그런가? 라고 생각만 했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똑똑한 경제 의식을 함께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첫 주식 공부~~~

이제 꼭 필요한 공부가 되겠지요?

                                    

1장부터 3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장을 보면 슬기로운 초등 금융생활이 시작입니다.

짝이 엄마가 주식을 사 줬다고 자라랍을 합니다.

멋가 멋져 보이지만 나와는 상환없는 다른 이야기 같아요.

투자가 뭔지 꼭 알아야 할까요?

지금도 잘 살고 나중에도 잘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질문이 눈에 보이네요.

돈이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전 다 금융이라고 하네요.

                                    

용돈을 얼마의 주기로 받고 있나요?

용돈이 부족할 때는 어떻게 지내나요?

저희 아들이 가장 눈에 힘을 주는 대목입니다.

투자란?

나중에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미리 돈이나 시간, 노력이나 마음르 들이는 모든 일 말해요.

                                    

예를 틀어 빈센트 반 고흐 이야기가 나오네요.

소득, 소비, 세금, 기부, 투자, 대출 , 검은 돈까지 돈의 어떤 모습으로 움직이지는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유소년기에는 버는 돈은 없죠?

청년기에는 버는 만큼 쓰는 돈도 같고

장년기는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아야 하죠.

노년기는 버는 돈은 없고 쓰는 돈이 많이 지는게 당연합니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이해가 쉬운 것 같아요.

경제, 똑똑한 금융, 착한 투자

돈을 좋아하고 모으고 불리는 일은 꽤 멋지고 즐겁습니다.

지금부터 작게라도 용돈을 배분하여 저축하는 습관을 질러 주면 나중에 꼭 도움이 될 거예요.

돈과 화폐, 투자와 주식, 빚과 신용 등 금융의 핵심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또 반듯하고 균형 잡힌 이야기로 풀어내어, 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미래를 어린이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네요. 책을 통해 용돈 관리부터 시작해 금리, 물가, 주식회사, 가치 투자, 시드 머니 등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흥미롭게 배우고, 세상을 움직이는 돈의 흐름과 가치를 제대로 이해 합니다.

또한 올바른 주식 투자는 돈을 모으고 불려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일러줌으로써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튼튼한 투자 마인드를 길러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