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한글쓰기 시작 됩니다.
한글 자음을 다양한 크기로 모양으로 쓰고 위치에 따른 자음크기 모양을 살펴 봅니다.
ㄱ 들어가는 자음부터 모음까지 천천히 써 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지만.. 칸이 너무 작다고 합니다.
천천히 작성해야 할 듯..
정성껏 말이죠.
문장 연습으로 줄을 맞춤니다.
띄어쓰기 간격도 맞춤니다.
글자 높이까지 맞추니 완벽하네요.
하지만 저희 아이는 쓸 수 없다는 거..
문장 사이 간격이 헐~~~
글씨는 얼굴이라는데..
성격도 포함이라는데..
공개가 불가는 합니다.ㅋㅋ
방학때 열심히 조련해 보겠습니다.
좋은 경험이였어요.
손글씨 연습은 모두 비슷하게 예쁜 모양의 글씨체를 갖도록 하는게 목적은 아니라고 합니다.
글자의 모양을 이해하고 누가 읽어도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가독성이 높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글씨체를 가지는게 목표라고 하니~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