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아리가 카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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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끼

책 제목을 보아도 설레네요.

하루에 채소를 먹었던 습관이 사라지고

인스턴트에 묻혀 살고 있기에 이 책 내용이 많이 궁금했어요.

어떻게 맛있게 채소를 먹을지 말이예요.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면역력을 생각하게 되면서 살도 안찌고 맛나게 먹을 기회라 생각이 들었어요.

늘 고기 위주 식단을 하고 있는데 바꿔 볼려고 해요~!

책을 펼쳐 보아요~~

                                    

일본 수프 칼럼니스트 아리가 카오루 지은이입니다.

최소한의 재료와 시간으로

최대한 맛있는 수프를 만든다는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 옵니다.

전업주부인 저도 늘 ​식사를 위해 삼시세끼 준비는 너무 어려워요.

과한 양념 자극적인 맛보다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맛이 있어야 하니까..어쩔 수 없이 조미료도 사용합니다.ㅋㅋ

 최소한의 재료와 시간으로 최대한 맛있는 수프를 즐기는 법을 배워 봅니다.365일 수프 생활 기대가 됩니다.

                                    

목차

1장 봄 채소

2장 여름 채소

3장 가을 채소

4장 겨울 채소

                                    

재철 채소로 만들 수 있으니 맛도 영양도 최고~~

봄과 여름을 달려가는 시기에 제 주변에 어떤 채소가 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양배추~~

샐러드나 쌈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구운 양배추라 생소합니다.

양배추의 손질부터 구운 자국을 만드는 노하우와 조리법이 잘 나와 있어요.

일식 느낌의 밥반찬용 수프로 변신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린 아스파라거스 수프

사실.. 한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는 채소입니다

어떻게 먹는지도 모르지만.. 책을 통해서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손질하는 방법도 잘 나와 있어서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프예요.

만들기 너무 쉽고 옥수수 식감도 좋죠.

우유를 넣어서 더욱 풍미를 느낄 수 있었네요.

추천 추천~~~

                                    

4종류의 버섯 수프

가장 기대가 되는 수프랍니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요즘까지 면역력이 필요한 시기에 최고랍니다.

송이버섯, 표고버섯,잎새버섯,새송이버섯,팽이버섯 등 종류가 많죠~~

그 중에서 4가지 잘 고르시고요.

레시피 활용합니다.

버섯은 씻지 않고 손으로 찢어야 하는데... 다들 아시죠?

그 외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프 종류가 많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는 재철 채소로 수프 만들기를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책은 꼭 소장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