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삐삐 소리를 들으며
횡단 보드를 건너요.
앞을 볼 수 없는 아빠의 상황을 이야기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들은 볼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앞을 볼 수 없죠.
지팡이와 감각으로 생활을 하는 시각장애인이 아빠 모습입니다.
집에서는 아빠는 청소도 하고 요리도하고 빨래도 해 주시죠.
여느 아빠와 같아요.
동화책이라서 그런지 너무 따스하네요.
손가락으로 그림책을 읽어 주는 우리 아빠는 정말 멋져요!
책 속 마지막 글 귀는 감동으로 마무리 됩니다.
가족중에 시각장애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 주어요.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차이는 불편함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창피한게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오늘 또 아이에게 이야기 했어요.
조금 세상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밝아졌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