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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4학년 도영이는 반 친구들 사이에서 영재라고 소문이 났다.
어려운 영어 단어도 척척 알고, 중학교 수학 문제도 선행하고 그림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성과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엄마가 짜준 학원 스케줄대로 빠짐없이 수행한 결과다.
그러던 어느 날 도영이 반에 영후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자유롭고 쾌활한 영후는 그림을 아주 잘 그려서 아이들은 절로 영후와 도영이를 비교한다. 도
영이는 영후보다 자신의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믿지만 마음 한편에는 ‘뒤지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생긴다.
그러던 차에 도영이네 학교에서 영재 추적단 TV프로그램을 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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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친구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자신에게 걸어 보는 멋진 주문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잘해 왔고,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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