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 어때?
윤다옥 지음, 정문주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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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 어때?
느긋 샘의 마음 튼튼 상담소~~
매일매일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들어 주는 상담 샘이 알려주는 마음 이야기
느긋샘이 들려주는 마음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감정의  변화는  다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감정을 드러내죠?
나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있나요?
표현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이 책은
마음을 살포시  바라 볼 수  있는책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떤 상태일까요?
기쁨, 슬픔, 화, 두려움 감정들은 어떤 걸까요?

기쁨, 슬픔, 화, 두려움

감정은 더욱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 4가지로 분류 되어 있네요.

하지만 각 감정 안에는 또다른 비슷한 감정들이 함께 있어서
내가 지금 어쩐 감정인지 느긋하게 생각 해요.

 

기쁨이란 이런거야
너는 어떨때  기뻐?
기쁘면 몸이 변해
기쁨이랑 비슷해
이렇게 해봐
이건 하지 말아줘
단어로 문장으로 기븜표현하기
기쁨 나누기
나의 기쁨에 대해
다른 감정들도 같은 질문을 해 봅니다.


슬픔
어떨때 슬플까요?
가족이 돌아가셨을때,
언니가 내것을 빼앗을때
친구와 다투었을때
야단 맞을때
혼자 있을때
다 공감이 되시나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슬픈 날이래요.
친구와 다투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들어 주기만 했네요~~
슬픈 감정도 해결 했을까요?

화가 난다는 건 이런 거야
너는 어떨때 화가 나?
화가 나면 몸이 변해
화랑 비슷해
이렇게 해 봐
이건 하지 말아줘
단어로 문장으로 화 표현하기
화 나누기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
나의 화에 대해

 

두려움<무서움,불안>
어떨때 두려울까요?
잘못한 일을 숨길때..
부모님께 혼날때,
혼자 있을때.
엄마가 화낼때,
엘레베이터를 혼자 탈때
어두울 때.
전부 공감이 되지요?
책을 보면서 느껴 봅니다.
어른들도 감정들을 잘 모르고 표현도 못하는데..
아직 미흡한 우리아이가 자신의  마을을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기쁨은 그래도 익숙하겠지만..ㅋㅋ
슬픔,, 화, 두려움은 아이들에게 벅찬 감정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와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를 하는 방법으로 조금은 쉽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도 중요함을 느껴 봅니다.
이 책을 아이들에게 다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보았어요.
두고 두고 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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