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 ㅣ 작은북 큰울림 10
윤우재 지음, 최소영 그림 / 큰북작은북 / 2019년 4월
평점 :
학교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
초등학교 입학식 전 취학통지서 받는 과정부터 입학식 이후 규칙적인 생활습관ㆍ즐거운 학교 생활 이야기 입니다.
우리 아이가 입학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취학통지서 받던날ᆢ
학교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수없이 걱정을 했어요.
가입학식 가던날ᆢ
입학식 당일 풍경이 스쳐 가네요.
ㄱ
입학 후 한달 적응 하느라 힘들었지요.
규칙적인 생활에 힘들죠!
그래도 친구들도 한명씩 잘 사귀고 학교의 규칙을 하나씩 익혔어요.
엄마의 생각보다 잘 하지요.
처음으로 담임 선생님을 만나던 날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이 잘 부탁드려요 라고 마지막까지 인사로 ᆢㅋ
그땐 편지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지금 다시 입학식 그때로 돌아 간다면 저도 우리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요!
이 순간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오래 남을 추억입니다.
책을 통해 그때를 생각하게 되어서 기뻤어요!
학교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 책은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와 엄마에게 드리고 싶은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