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우리는 민주 시민 1
강로사 지음, 시은경 그림 / 개암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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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는 참여 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하기 등 네 가지 사회 참여 활동을 펼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 참여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사회 참여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사회 참여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 사회 참여 활동을 하는 아이들은 사회 참여가 무엇인지,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해합니다. 
아이들에게 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회 참여를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일깨우고, 주제를 선정하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또 파키스탄 여성들의 실상을 세계에 알린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대변 초등학교’라는 교명을 바꾼 하준석 어린이,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쉼터를 만드는 활동을 한 수송 초등학교 어린이 등 어린이들의 사회 참여 사례를 통해 누구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 나아갑니다..
글 귀 너무 좋네요...
줄거리도 알았으니 하나씩 하나씩 생각하면서 읽어 보기 시작합니다.
 

차례를  살펴  보았어요.
이런 내용이 생소할 수 있고... 너무 어렵게도 느껴질 수 있는 초3입니다.
그런데 예외의 답이 나오더라구요.
엄마~~~ 나~~ 이 책 내용이 이해가 되어요.
나도 사회 배울때 사회 참여 활동 했어요.
책 처럼 학교에서 친구들과 토의도 하고..
가장 작은 실천으로 공원 쓰기레 줍기, 우리 고장 문화 홍보 포스터 만들어서 부착하고 알리기 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러고 한 여름에 그런 활동을 한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변화에 엄머가 다소 늦었네요..
전 이 책이 마냥 어려울 거라고 생각 했던터라..ㅋㅋ
반성하면서~~~
선생님~~~ 감사해요~~~ 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제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도 시작하는 사회 참여에  전 무엇을 했을까요? 호호
앞으로 사회 참여 활동 함께 하겠습니다.
바른 인식으로 작은것부터 아이들과 함께 실천 해 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를 통해 엄마도 할 수 있다는 걸 외쳐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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