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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파울로 코엘료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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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평범한 여자와, 연애는 화려한 여자랑 한다는건 이 시대의 법칙처럼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형적인 현상에 발맞춰 나온 이 책은 남녀노소 연애를 하고 있는 이에게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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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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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말하는 글 잘쓰는 방법에서 소개된 책인 토지를 보면 글쓰는데 큰 도움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책을 쓰는 저자들은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당최 뭔말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투덜대면서 수면용으로 책을 사용하게 도와주는 부류, 다른 하나는 술술 읽히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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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리처드 H. 탈러 & 카스 R. 선스타인 지음, 안진환 옮김, 최정규 감수 / 리더스북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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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사회심리학의 이해를 정독하고 있었다. 내용이 어려워 힘들어하는 과정속에서 만난 넛지라는 책은 본인의 이해력을 높여 주었고, (?)마크 보다는 (!)마크를 더 선물해 준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메타콤(meta-com)과 넛지의 차이점이 뭐라고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애매모호한 대답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은 그 해결책을 마련해 주었다. 간단히 메타콤은 선택에서 살을 더 붙여준다는 의미로, 넛지는 선택의 뼈대를 여러 군데 구축해 준다는 것쯤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는 공교육 보다는 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선생님과 코치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험을 위한 주입식 교육이냐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는 올바른 지도자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100세 시대가 왔다.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까지 연장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70년은 더 살겠다. 난 70년만 살면 되지만, 나의 제자들의 70년이 남아있기에 훌륭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넛지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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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갤리온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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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고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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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이론과 실제 - 제6판
Peter G.Northouse 지음, 김남현 옮김 / 경문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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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선척적인 특성과 주요타자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재가 만들어진다면 영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개인에 맞는 팀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십의 역사정 배경과 리더십의 흐름 전반을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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