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평소에도 즐겨보는 옐언니종종 옐언니 유투브 숏폼을 함께 보는데 책으로 나오니 더 좋은^^유투브에서도 봤던 '잼민의 사랑'을 책으로 읽으니 7살 둘째도 재밌게 누나랑 읽더라구요1인 다역의 옐언니가 학교에? 진짜 우리반이면 좋겠다 느끼며 상상해 볼수 있는 시간, 유치원생인 둘째 학교 빨리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는지🤣신학기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려니 조금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 시간들옐언니 통해 친구들과의 '대화주제 비법서'로 이야기의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어 갈수도 있고신학기 친구들과 할수 있을 '진실 혹은 거짓을 찾아라'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방법도 알려주고여러가지 다양하게 친구들과 재미나게 시작할수 있을것 같아요새학기에 대한 고민, 걱정 많은 친구들에게 강추도서
늘 설교를 듣고 할때 히브리어로 이런 단어다 해주시고그 어원은 뭐다 라고 말씀해주시는데따라 쓰는건 엄두도 못내고또 궁금한 것들이 생겨도 마땅히 찾을 방법도 없어 막막하기만 했는데정말 그런 나에게 완전 획기적인 책이였다부쩍 무료해지는 요즘 새로운 도전 해보고 싶다했는데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니히브리어 열심히 배워서더 깊이있게 말씀 묵상하고 싶다면 강추영상도 있어서 더 쉽게 배울수 있고 발음도 함께^^*
책을 덮으면서 어쩜 이리 #주님의타이밍 주의 #섭리는 놀라운지난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지금 나의 자리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상실감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왔는데이렇게 책을 통해 다시 시작할 힘주시고사명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주의 영광 가리우지 않고 주께 온전히 순종하며주안에 귀하게 쓰임받고싶다 주의 그 음성에 민감해져서주께 사용되는 도구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