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덮으면서 어쩜 이리 #주님의타이밍 주의 #섭리는 놀라운지난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지금 나의 자리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상실감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왔는데이렇게 책을 통해 다시 시작할 힘주시고사명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주의 영광 가리우지 않고 주께 온전히 순종하며주안에 귀하게 쓰임받고싶다 주의 그 음성에 민감해져서주께 사용되는 도구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