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일기
다니엘 페나크 지음, 조현실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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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옷을 충분히 입지 않고 길을 나섰다 냉기가 어깨를 툭 치더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주 더울 땐 느낌도 정반대다 겨울은 우리를 침범하고 여름은 우리를 흡수한다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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