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공포 소설을 넘어 인간과 과학 창조와 책임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고전으로 평가 받는 책- 공상과학 소설 SF 장르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한 책- 현대에서도 다양한 매체에서 끊임 없이 재해석 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책‘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저술한 SF 소설책 입니다. 이 책에서는 창조자는 자신의 창조물에 대해 윤리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고립과 소외 역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 지고 있고 과학과 율리에 대한 문제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이 작품은 고딕 소설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어두운 분위기 고립 된 장소 초자연적인 사건 인간 심리 공포 등이 결합 되어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이 책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산업 혁명으로 인해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 하던 시기로 저자는 인간이 과학을 통해 신의 영역에 도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미리 예견 하여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책 뿐만아니라 영화 영국,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석 되고 그 명성을 이어 오고 있으며 저 또한 책보다 방송매체에서 먼저 접해봤기에 내용을 유추하며 읽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창조와 책임, 과학과 윤리, 인간본성과 사회적 고립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었고 단순 공포소설이 아닌 인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한 창조물이 흉측하지 않는 외모가 아닌 아름다운 외모를 갖았다면 인간들이 창조물에게 못되게 굴었을지, 프랑켄슈타인 또한 책임을 다해 그 창조물을 교육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이 만든 창조물 프랑켄슈타인 또한 인간의 무책임함으로인한 피해자 아닐까 싶습니다.📌 SF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프랑켄슈타인> 고전소설 적극 추천드립니다.출판사 @chaeksesang 책세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서평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책 #책세상 #고전소설 #공포소설 #SF소설 #메리셸리 #메리셸리_프랑켄슈타인 #소설책추천 #책추천 #책 #책스타그램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