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책세상 세계문학 13
메리 셸리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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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공포 소설을 넘어 인간과 과학 창조와 책임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고전으로 평가 받는 책
- 공상과학 소설 SF 장르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한 책
- 현대에서도 다양한 매체에서 끊임 없이 재해석 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책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저술한 SF 소설책 입니다. 이 책에서는 창조자는 자신의 창조물에 대해 윤리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고립과 소외 역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 지고 있고 과학과 율리에 대한 문제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고딕 소설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어두운 분위기 고립 된 장소 초자연적인 사건 인간 심리 공포 등이 결합 되어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산업 혁명으로 인해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 하던 시기로 저자는 인간이 과학을 통해 신의 영역에 도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미리 예견 하여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 <프랑켄슈타인>은 책 뿐만아니라 영화 영국,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석 되고 그 명성을 이어 오고 있으며 저 또한 책보다 방송매체에서 먼저 접해봤기에 내용을 유추하며 읽었습니다.

🖇️ <프랑켄슈타인>은 창조와 책임, 과학과 윤리, 인간본성과 사회적 고립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었고 단순 공포소설이 아닌 인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만약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한 창조물이 흉측하지 않는 외모가 아닌 아름다운 외모를 갖았다면 인간들이 창조물에게 못되게 굴었을지, 프랑켄슈타인 또한 책임을 다해 그 창조물을 교육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이 만든 창조물 프랑켄슈타인 또한 인간의 무책임함으로인한 피해자 아닐까 싶습니다.

📌 SF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프랑켄슈타인> 고전소설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chaeksesang 책세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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