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모든 걸 다 말해주는... 하, 넘 좋았습니다. 지운이가 조심조심 목련이 대해주는 것도, 마음 열게 해주는 것도. 그리고 목련이가 마음열고 둘이 애정가득하게 한 것도 좋았습니다. 듣자하니 웹소설로 나왔을 때는 데뷔작인 거라던데 이때 작품은 23년도 말인 지금 읽어도 변함없이 좋았습니다. 햅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