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편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캐릭터가 지아였는데, 대체 어떤 여자 만나려나 궁금했는데 외전으로 풀려서 너무 행복합니다. 변태 여우랑 거기에 물든 아기변태여우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희야이야기도 솔직히 궁금합니다. ㅎㅎ 생각있으시면 외전에 외전집 바랍니다. 약간 개그요소 들어간 순애, 다정, 힐링물...?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