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적힌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이 부분에 호기심이 생겨서 읽었으나..
그 정도까진 아니었던...
그냥 소소한 재미가 있는 책.
읽으면서 동질감도 느끼고..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ㅋㅋ

ㅋㅋㅋ 진짜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말 중에 하나.
도대체 언제가 제일 편하다는 겁니까???

이거 역시 진짜 누구나 한 번쯤은 다 들어본 경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리도 남 일에 오지랖이 태평양만큼이나 넓은지..
특히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생판 남인데.. 가족계획까지 참견하는 건 뭐지?
그리고 아이에 관한 건 아이 엄마가 제일 잘 알아요~ 참견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