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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자연사
탁수정 지음 / Lik-it(라이킷)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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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엽고요, 작가님은 더 귀여우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싸움이 필요하고 싸움 후엔 버텨내는 것이 중요한데 꼭 진지하게 버텨내란 법은 없지요. 묘하게 위로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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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 부는 바람 1
이현성 지음 / 곁(beside)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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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물을 좋아한다.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세계, 다른 계급에 속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현대로맨스라도 좀 더 특별할 수밖에 없어서다. 

이 소설도 남자주인공은 정말 다른 계급의 초특급 스타. 그래서 더 외롭고 자신의 세계에 속박된 듯이 살고 있다. 그걸 깨부숴주는 것이 여주인공. 별다른 계기는 없지만, 그냥 여주인공 존재만으로도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여자주인공은 원래 이 나라의 최하층에서 살아온 사람. 소매치기가 아직 한국에 있나 싶은데 여튼 소매치기로 살아온 주민등록도 말소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우연한 계기로 기획사에 캐스팅이 된다. 

계급이 갑자기 엘리베이터 타듯이 상승되고, 그 멈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더니 상처입은 맹수 같은 남자주인공이 있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가히 운명에 기대고 서로가 내세운 장애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거침없는 사랑 이야기가 때로는 좋을 때가 있다. 다분히 애절한 사랑도 이런 추운 계절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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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사랑의 시간
자언 지음 / 곁(beside)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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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팬이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만한 소설이에요. 누구든 약간의 상상의 나래는 펼쳐보았던 내용이라서 더 좋더라구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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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1
HUN 지음, 지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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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만화예요. 상 받을 거라고 생각함. ㅇㅇ 소장도 정말 강추. 부모님께 선물해도 좋고..으으.. 읽으면 심장 아픈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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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다이어리 1
정수현.김영은 지음 / 곁(beside)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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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로 올라왔을 때 좀 읽었었는데 책으로 나오면 다시 봐야지 했던 소설. 이런 시국엔 오히려 소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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