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않는 것이 날 진정시켜주지는 않는구나
역시...
대면하지 않고 혼자서 생각하고 곱씹고..
오히려 서운함과 서글픔을 증폭시키고 있어..
가족과 싸우는 건 성가시고 피곤한 일이군..
나처럼 가족에게 너무 많이 기대고 사는 사람이란..
췟;;;;
하지만 어찌 풀어야 할지를 모르겠어...
역시 조금 더 강해질 필요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