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을 잡아라 Catch the F.U.N.
진수 테리 지음 / 김영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클럽의 9월 선정도서인 펀을 잡아라. 난 예전에 나왔던책인줄알고 한참찾았는데 신간이어서 참으로 놀랐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건너간 진수테리씨의 고난과 역경속에 탄생한 미국에서 성공한 자기개발이야기이다. 

한국인이름 김진수... 공대를 나와 취직하고 잘지내다가 미국에건너가서 일을하는데 일을 잘해도 짤리고 승진도 못하는 이유가 단지 웃기지 않다는 이유였다는것을 깨닫고 거기에 맞서기 위해 펀경영을 시작한 인물..

여기에 나오는 말들은 다들 진수테리의 경험과 지식에의해서 나오는 것으로서 꼭 미국에서만 써먹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아니 전 세계 그리고 기업뿐만이 아닌 친구사이 가족관계에서도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같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도록 만들어줄수있는 그러한 좋은것들을 알려준다.

진수테리가 미국에 건너가 영어도되지 않는데 펀경영연구소를 차리고 그런이유가 영어를 하지 못하지만 직접 부딪쳐서 못하면 직접 부딪쳐서 더잘하리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정말 당차다 그리고 멋지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우리는 아니나는 지레 겁을 먹고 내가저걸 어덯게해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웃기지 못하니깐 펀 경영 연구소를 차리고 영어를 못하니깐 영어발표세미나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감명과 나도 할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따.

역시 이래서 자기개발책, 자서전같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는 자신감을 얻게되고 나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할수있는것 같다. 자기개발책이지만 무슨 추상적인 그런예기가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알려줘서 얻은 결과를 가지고 써놓은 책이라서 더욱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고 즐겁게 더욱 즐겁게 인생을 살수도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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