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인 작가의 길이란 소설을 읽었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등대지기보다는 큰 감동을 주진 않은 소설이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믿음 세상의 절망을 보여준 소설이다.
그중에 무엇하나가 확 끌렸으면 더 좋은 소설이 되었을 텐데 다들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서 그런지 많이 감동적이진 못했던거 같다.
그래도 조창인씨의 소설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