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제곡 들어보셨나요?

   
http://story49.co.kr 

최초의 소설 주제곡 (비연)을 홈페이지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출판사 홈페이지 직판에서 이제 5월 부터 알라딘에서도 독자분들을 만납니다.

                                       
 


 소설주제곡 꼭 들어보세요.



    www.story49.co.kr

               
소설 한권만을 위한 홈페이지가 있는 것이 사십구재 시사회의 큰 특징이다. 또한 사십구재 시사장편소설이다. 당시 출판사가 사고로 문을 닫게 되며 곧바로 절판되었던 타까운 작품이다. 당연히 제목이 독특하다. 

왜 사십구재 시사회일까?


 
사십구재 시사회- 사랑이야기, 멜로소설이다!

(하지만 절대 딱딱하고 고즈넉한 소설이 절대 아니다.)


한차원 다른 사랑이야기! -

한 편의 추리소설을 연상케 하는 예측불가한 빠른 스토리 전개와

중독성 깊은 흡인력!


 

흔히 멜로 소설의 단점은 내용이 뻔하다는 데 있다. 하지만 

사십구재 시사회는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예측 불가한 구조와 

사건전개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뒤로 갈수록 눈에서 뗄 수 없는
 
작품의 구성력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큰 감동과 여운으로 마무리가 된다.


 

무엇보다 재미와 감동 특히 흡인력이 매우 뛰어나다. 중반부까지

스토리 전개를 이어갔다면 이 소설은 끝까지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초반은 의문과 궁금증. 중반부를 치달으면서 뛰어난 흡인력과 감동 

마지막의 긴 여운. 이 깊은 울림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네이버 검색 : 사십구재 시사회

(네이버 독자 리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333142&menu=nview

-독자들이 이 소설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적고 가난한 출판사입니다. 이렇게 적은 출판사에서

이 책을 출간했을때는 그만큼의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임을 자부합니다.


        



 

-실수로 빚어진 행운 소개-

 

* 사실 사십구재 시사회의 이쇄본 초본까지 인쇄가 좀 잘못나온게 있습니다.

   처음엔 사과도 드리고 했었는데요. 뭐냐하면 원래는 책에 중간중간 사진을

   넣었었거든요. 책이미지를 맞춘... 하지만 무슨 이유로 그 부분이 자꾸만 이상

   하게 인쇄가 되어 책을 모두 소각해버리고 사진을 뺀 상태에서 인쇄하여서인지

   띄어쓰기가 군데군데 벌어진게 몇부분 나오게 되었지 뭐예요. 그런데 그중 세번째 인쇄

   분과 맞물려 들어간 두번째 인쇄분에 바로 백 여권가까운 책에 띄어쓰기 오류 책자가

   들어간 책들이 섞여 있어 모두 합하여져 있어 어찌할수가 없어서 그냥 공지로 사과만

   드렸었는데요. 글쎄요. 어떤 독자분께서 출판사로 메일을 주셨는데요. 책을보고는

   감동을 받았지만 띄어쓰기가 잘못된게 군데 군데 있어서 좀 그랬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책을 갖고 지하철을 타려다  로또 가게 앞에서 책을 떨어뜨려

   그냥 괜한 맘으로 우연히 산 로또를 어디다 넣지 하시다 책에

   끼워두셨었대요. 바로 그 띄어쓰기가 나온 페이지 몇개중 가장 심한곳에요.

   그런데 그게 숫자 네개가 맞아서 몇 십만원의 행운을 가지셨다고 기뻐서 메일을

   주셨지 뭐예요. 같은 숫자를 다섯개 모두 쓰셨는데 하나에 육만원 가까운 행운이 되어 다   섯개 당첨되셨다고요. 그렇다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책이라고 기쁘다고 연락주셔서 몇권을

   더 구입해주셨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디에 섞여 있는지 모를 백 여권의 책들을

   다시 수거하여 바꿔야 하나 하다가 그냥 두었답니다. 그래서 띄어쓰기 잘 못된 책을

   보내달라하셨어요. 사실 그게 있는것이 더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두었답니다.

   혹 모를 행운? 을 위해서요.

   행운이 있을지 모를 책이니 혹 띄어쓰기 오류가 군데군데 보이는 책이 보이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 책은 백여권 뿐입니다. 저희도 이제 거의 없는 책이거든요.

   그 행운이 여러분들에게도 있었으면 합니다. (웃음) 물론 아주 아주 우연이었겠지만

   그래도 웃을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책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구매도 해주셔야 적은 출판사들도

사실 더 좋은 책을 만들어 독자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책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말이 절대 아니고요. 좋은 책을 만들어도

독자분들이 몰라주시거나 외면하시면 참 힘들거든요. 또 사실

저희처럼 영세한 출판사들은 좋은 책을 독자분들께 소개할 기회마저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소설 많이 사랑해주시고 구매도 많이 해주셔서 도서

발전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독자분들이 힘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적고 아직 힘이 약하지만 진실한 출판사 낮에 뜨는 달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82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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