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제목처럼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네요.
시가 주는 감동이
읽는 동안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에 전해져서
어떤 좋은 잔소리보다도 나은 효과를 주는 것을 느낍니다.
한 번에 다 읽지 않고
매일 하루 한 편씩 자기 전에 읽고 있는데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