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 특별 조사관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의 주고받는 이야기 형식이라 읽기에도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고.
충격적인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더운 여름방학.....
힘들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꼭 아이들에게도 읽게 하고
나눌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