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여행 - 놀멍 쉬멍 걸으멍
서명숙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핑 돌던 게 몇 차례였는지

재미있어서 혼자 쿡쿡 웃어댄 건 또 몇 차례였는지

잡지 편집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한다

예상 외였다. 이 책이 몇 년 전 롱런을 칠 때도 그냥 바라만봤더랬다

이리도 가슴 설레고 가슴 아픈 책인 줄을 이제야 알다니

 

8월,

와랑와랑한 햇볕 아래 푸른 바당을 옆에 두고 걸으며 간세 다리가 되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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