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기보다 못났다고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것 같다. 강아지똥에 나온것처럼 강아지가 싼 똥도 한 송이의 꽃을 피게 해주는 훌륭한 거름이 된다. 즉 자기보다 못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사람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동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