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해서...

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음..주위사람들이 재미있다..기분좋다..이런 평들을 많이해서 읽어봤다..

원래 이런 가볍게 읽는책들은 구입  잘하지않는편인데..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렸다..ㅡㅡ;

책은 정말..금방 읽었다.. 근데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는것도 다르고 생각하는것이 다른것이

난 책 2번이나 봤는데  별로 유쾌,상쾌 통쾌 한지도  모르겠고...

그냥..지인들이게 가벼운선물로 주면 괜찮을것 같다..

음....글쎄

로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코맥 메카시의 책은 처음 접해본다..

표지에는 성서에 비교되는책..영화제작..오프라원프리뭐 등등..이책에 대한 광고문구가 적혀있다..

책의 분위기는 간단명료하게 암울 그자체다..희망도 뭐도 없다..

아버지와 아들이 생존을 위해 여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그리고둘의 대화

내가 그렇게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아니고 문학쪽에 공부도 한사람은 아니지만..솔직히  과대광고같다..

그리고 이책은 책을 스피드하게 읽는 사람에게는 별로인듯하고 문득 다 읽고 생뚱맞게 생각난건데..

이책의 내용을 영화로 정말 만든다면...정말 재미없을듯하다 ㅋ^^;

나만 이런생각가진건가? 아무튼..이책을 읽기전에 많은 기대는 하지말기를 바란다..그냥..읽으란 말이다..

이제야 읽어본 구해줘..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구해줘..음 무엇을 구해달란 말인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 작품이지만 이제서야 읽어보게되었다..

400p 의 분량이라그런지 두껍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다읽지 라는생각이 들었지만 나의 착각이었다..

등장인물의 세세한 설정과 스피드한진행..이책의몰입도가 다음 장을 넘기지 않을수없게 만들었다..

역시 책은 상품평이나  주위의 말을 여러번 듣는것보다 집적 한번읽어보고 느끼는것이 백번낮다는 생각..

책의 구절중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

간만에 괜찮은책 읽은것 같다..고마워 기욤 뮈소~^^v

구해줘 구매자 100자 평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정말..손에서 때어놀정신도없이 금새 읽어버렸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구매자 100자 평

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ㅣ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두번째이야기도 괜찮다..하지만 첫번째보단 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