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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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소설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선 당연 최고다..  

책을 읽으면서 심장이 두근거렸다..내용 전개가 궁굼해 정말 눈깜박할 겨를 없이 읽게 되었다.. 

싸이코 패스라는 많이는 들어봤지만 읽어본 적은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어색하겠지만 보험이 

 라는 잘알고있는 것과 연계되어 있어서 몰입도가더 커지는것 같다.. 

 감정이 없다..그래서 자식이건 남편이건 감정이없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것 아닌가.. 

처음에는 조용히 슬금슬금 다가오다가 뒤로 갈수록 공포?가 닥쳐온다.. 

이책~정말 추천이다!  

 영화를 봐야할까..책으로본 공포와몰입을 영화가 반감시키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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