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구매전에는 그냥그런 남,여의 사랑이야기 인가보다 하고 구입을 했는데 이책이 꽤 유명한가보다.. 

주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읽어봐서 나도 구입해서 읽어봤다.. 

정말 살면서 나도 이렇게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해볼수나 있을까...24살의 나이에 이제이런  

사랑을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은 무리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대해본다... 

요즘같은 세상에 남여 둘이 섬에서 밤을 같이 지새는데 남자가  '저 그때까지 아키가  싫어 하는잃 

은 절대 하지 않을께' 라고 말하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벌써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건 내가 

순수한 마음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든다...그럼에도 이런사랑을 해보고 싶다 기대하는 건 내가  

아직 까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봤기 때문인것 같다.. 

시크릿 가든의 song from a secretgarden 노래를 들으면서 쓰니 왜이렇게 슬프냐...  

 

thanks to 추천하고 추가 적립금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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