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지금 내리는 눈은 봄을 재촉하는 눈이려나요. 내인생도 힘든 겨울을 지나 곧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나름 열심히 살아왔지만 둘러보니 특별할줄만 알았던 나는, 그냥 보통 그 이상의 존재도 아니였더라고요. 문득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저에게 이 책은 한송이의 눈처럼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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