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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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가답게 문장이 톡톡 튄다. 유쾌하고 재밌다. 코지미스터리보다는 코믹미스테리에 가깝다. 미스터리소설이 아닌 일반적인 소설이었다면 별 세 개가 아닌 별 네 개를 줬을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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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럭
야쿠마루 가쿠 지음, 민경욱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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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집을 털기로 하는데.... 누군가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고 깨보니 살인사건 용의자로 쫒기고 있다. 나름 속도감 있게 읽히지만 범인이 쉽게 짐작된다는 게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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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헤드
마크 빌링엄 지음, 박산호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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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죽음이 아닌 식물인간으로 만들길 원하는 범인. 설정이 좋다. 마지막 반전도 나름 괜찮다. 다만 스토리의 집중력이 약간 흝어져 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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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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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미스테리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미스테리소설의 쾌감은 없지만 여운은 살짝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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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아웃핏 파커 시리즈 Parker Series 3
리처드 스타크 지음, 전행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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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악당과 악당의 대결. 이런 대결 구도 좋다.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뚝심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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