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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시체
정석화 지음 / 문학공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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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작가의 작품을 읽었다. 이 소설 읽으며 복잡한 감정을 여러번 느꼈다. 사람에 대해 참 깊은데 어쩜 이리 가볍게 보여줄 수 있는지...다 읽고 짝꿍 빽에 넣어주었다. 오후에 전화왔다. 좋았단다. 오랜만에 술한잔하자는데 역시 좋은 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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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닷컴
소네 케이스케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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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한 글. 쉽게 재밌게 페이지가 넘어간다. 간간이 튀어나오는 인생의 한 부분을 찌르는 문장에 깜짝 놀란다. 닷컴의 운영자가 누구인지 밝혀졌을 때 좀더 대결구조로 가져갔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 구성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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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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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위한 소설. 소설 속에서는 진짜 ‘씨발놈‘만이 살아남는다. 작가는 이쪽 누아르 쪽에 재능을 타고난 것 같다. 내가 읽은 누아르 소설 중 가장 내밀하고 집요하고 쓸쓸하고 피비린내 나는 소설. 두툼하지만 하루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다. 대사 처리가 정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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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소리 마마 밀리언셀러 클럽 44
기리노 나쓰오 지음 / 황금가지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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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별 다섯. 이후로는 별 두 개가 적당.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스토리의 일관성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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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잠 재의 꿈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0
기리노 나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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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도쿄올림픽 즈음에 벌어진 사건이 모티브. 무라젠을 주인공으로 하지만 남성이 아닌 여성에 집중한다. 사건의 임팩트보단 무라젠의 거침없는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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