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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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준 적이 있었다. 아~ 참 좋은 작업을 하는 분이구나 하고 넘어갔고, 도서관에서 발견했을 때 반갑게 집어들었다.

많이 팔릴 책이 아닌데도 그림을 아름답게 잡아서 출판해준 출판사가 고맙다.

 

나는 구멍가게 마지막 세대인데...영화 구미호에서였나. 서울에서 처음 편의점이 등장하기 시작했던게 90년대 중반. 내 친구가 재수, 삼수하면서 했던 것이 편의점 알바. (그 때는 악덕 점주도 좀 덜하고 지금처럼 무조건적인 친절을 팔진 않았던 것 같은데)

 

휴가철이나 절에 가느라 지방을 가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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