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 철학적 성찰 + 휴머니스트의 인격

콜리브리 정신: 벌새처럼. 각자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좌파란 시간을 더디게 흘러가게 하는 사람들이다. 시간을 갖고 삶을 음미하며 이른 바 개발과 발전이라는 강박으로부터 삶을 되찾아오는 싸울을 한다.

 

부르주아라면 관심이 없겠지만 젊은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

 

 

목수정씨의 책은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다른 책도 한번 보려던 참이다. 그런데 군대발언과 관련된 메갈논란도 그렇고..맞는 말도 많지만 단어하나 어투 하나 너무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쓰여진 글을 보니. 글을 쓰는 일을 하던 사람에 대한 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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