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아빠라고 굉장히 강조하지만, 의도하지 않았어도 은근히 작가의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나만 불편한건가? 나 그렇게 프로불편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