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살아본 기간 원룸1년, 마당딸린 오래된 주택에서 1년.

하지만 이렇게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원룸에서 살았던 기억만이 난다. 도시의 독립생활이 그러한 생활패턴으로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어서인가..

 

읽는 사람은 술술 넘어가지만 작가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면서 쌓인 이야기들이니 하나도 쉬운 에피소드가 없겠지.

그래도 일을 하면서 하는 독립생활은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좋은 삶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학교생활이나, 취업준비를 하며 살아가는 혼자의 삶은 너무 힘들 것 같다. 옛날에는 그게 낭만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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