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다 - 삶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
샬럿 조코 백 지음, 안희경 옮김 / 판미동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작가는 참선을 위해 단지 어떤 특정한 장소, 공간,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지금 여기 우리가 상처 받고, 두려워 하는 이 곳에서 부터 모든 수행이 시작된다. `깨달음` 이나 `수행`조차 욕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바로잡아주고 빛으로 이끌어주는 그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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