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등지면 무서울 수 있지만 외면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여 당당해지자!!
미나토: 잠깐 이리와봐 파도를 등지면 불길한 느낌이 들지 않아?와타루: 아 뭐 자금 오싹한 정도? 미나토: 그럼 이리와봐와타루: 응? 무슨 소리야?미나토: 똑똑히 보면 싫지 않고 무섭지 않아. 파도의 높이와 거리로 여기까지 오지 않는단 걸 알 수 있지.와타루: 거쎈 파도는 무서운데? 대체 무슨 소리야?미나토: 아. 예를 들기엔 날씨가 좀 안따라주네...제대로 전하려는 노력을 하자고 생각했거든. 와타루는 연애감정을 꺼렸지만 와타루가 싫어하는게 정말 그거 맞아? 그냥 외면하려고 하니까 무서운 것 아니야?와타루: 직시했다가 친구였던게 거짓말이 될까봐 무서워미나토: 거짓말이 되지 않아. 무섭더라도 똑똑히 봐! 나를 봐줘! - P143
버려라! 버려라! 너의 마음속의 음식을!실제 음식을!너의 지방을!이 글을 읽고도 서랍속의 젤리를 버리지 못했다.....
책상 서랍을 열어 감자칩, 그래놀라 바, 사탕을 버려라. 실제로 사무 공간에 있는 음식을 모두 없애라. 직장인이라면 직장의 공용 냉장고로 가서 남겨 둔 오래된 음식을 버려라. 어디든 챙겨 놓은 간식이 있다면 모두 버려라. - <잠시 먹기를 멈추면>, 제이슨 펑, 이브 메이어, 메건 라모스 / 이문영
사실 생각도 못해봤던 오토바이 소리...일회용품의 쓰여지고 있다는 메신저 소리 라는 걸 실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