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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인생 -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문선욱 지음, 웨스트윤 그림 / 모모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저스트 인생
문선욱 지음
그는 1990년생이며 현재는 해병대를 다녀온 뒤 삶의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대학을 자퇴하고 음악을 만들었다.
그러나 음악 활동은 거의 없이 카페 창업, 한샘 바스 엔지니어, 제주 살이 등 백말띠답게 종잡을 수 없도록 날뛰며 생존과 성찰을 찾는 치열한 젊은 날을 보냈다.
32살에 3D 아티스트가 되어 피지컬100 , 슈룹 작업에 참여하던 중 세상의 큰 변화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와 있음을 체감한다.
현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유튜브 채널 문 바벨의 화성 생활을 운영하며 문바벨로서 음악과 3D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청춘의 응당한 몸부림이자 찬란한 슬픔이 담긴 벌거벗은 투쟁의 기록이다.
책을 읽어봤을 때 1990년생이며 현재 30대의 빛나는 나이의 , 청년 그의 이야기를 읽어봤습니다
프롤로그
K, 너의 30대는 어때?
?
이상의 현실, 자유와 책임, 낭만과 고독 이런 것들의 경계에서 자주 버거워하던 우리였잖아.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너의 마지막 말이 나는 아직도 숙제처럼만 느껴져.
행복!
행복이란 말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일까?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의 입장도 생각해 보면 내가 자주 말하는 것은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이런 말인데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생각해 보면 돈이 있어야 행복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돈이 있어야 뭔가 사는 행위를 할 수 있고,
사는 행위를 하면 내가 기쁘고, 행복하다 느낄 수도 있는데, 지금 돈이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이게 과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행복이란 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을 좀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문선욱 작가의 이야기를 봤을 때
나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의 시작된 인생부터 지금까지 아마 성별도 다르기 때문에 좀 더 다를 수 있겠지만,
부모님부터 시작을 하자면 아버지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가 되어서 결국은 아버지라는 타이틀만 있지 결국은 그거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 때문에 그 반동으로 인해서 점점점 고립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래도 백말띠라는 그런 생각 생존 성찰 이런 것들을 살아가면서 조금 바뀌어 나가고
어릴때 살았던 반지하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지 않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관계, 어머니의 아픔 그리고 카페, 해병대에서 있었던 일 그리고 이제 싱어송라이터,제주 살이 등을 겪었습니다.
제주살이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있다가 제주에 넘어오는 젊은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이제 뭐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슬픔 힘듦 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이제 반전이 된 삶을 좀 살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는 아직 젊고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저의 20대와 30대는 이토록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약간의 전환은 했었던 것 같고 그 전환은 지금에서야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
문선욱 작가는 그래도 조금 더 빠르게 다정하게 이제 자기만의 인생을 구축해 나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결국은 키 포인트는 돈의 여유가 있었어야 생활의 안정 이런 게 있었어야 이분도 더 나가지 않았을까 대학을 중퇴하지 않고 좀 더 다른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if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집니다.
문선욱 작가처럼 진짜 웅크리지 않고 현실에서 앞을 전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 앞은 깜깜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배울 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점을 위로 올리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그의 멋진 인생, 응원 합니다.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우리 모두 결국은 행복해질 겁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저스트 인생
문선욱 지음
그는 1990년생이며 현재는 해병대를 다녀온 뒤 삶의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대학을 자퇴하고 음악을 만들었다.
그러나 음악 활동은 거의 없이 카페 창업, 한샘 바스 엔지니어, 제주 살이 등 백말띠답게 종잡을 수 없도록 날뛰며 생존과 성찰을 찾는 치열한 젊은 날을 보냈다.
32살에 3D 아티스트가 되어 피지컬100 , 슈룹 작업에 참여하던 중 세상의 큰 변화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와 있음을 체감한다.
현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유튜브 채널 문 바벨의 화성 생활을 운영하며 문바벨로서 음악과 3D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청춘의 응당한 몸부림이자 찬란한 슬픔이 담긴 벌거벗은 투쟁의 기록이다.
책을 읽어봤을 때 1990년생이며 현재 30대의 빛나는 나이의 , 청년 그의 이야기를 읽어봤습니다
프롤로그
K, 너의 30대는 어때?
이상의 현실, 자유와 책임, 낭만과 고독 이런 것들의 경계에서 자주 버거워하던 우리였잖아.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너의 마지막 말이 나는 아직도 숙제처럼만 느껴져.
행복!
행복이란 말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일까?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의 입장도 생각해 보면 내가 자주 말하는 것은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이런 말인데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생각해 보면 돈이 있어야 행복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돈이 있어야 뭔가 사는 행위를 할 수 있고,
사는 행위를 하면 내가 기쁘고, 행복하다 느낄 수도 있는데, 지금 돈이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이게 과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행복이란 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을 좀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문선욱 작가의 이야기를 봤을 때
나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의 시작된 인생부터 지금까지 아마 성별도 다르기 때문에 좀 더 다를 수 있겠지만,
부모님부터 시작을 하자면 아버지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가 되어서 결국은 아버지라는 타이틀만 있지 결국은 그거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 때문에 그 반동으로 인해서 점점점 고립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래도 백말띠라는 그런 생각 생존 성찰 이런 것들을 살아가면서 조금 바뀌어 나가고
어릴때 살았던 반지하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지 않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관계, 어머니의 아픔 그리고 카페, 해병대에서 있었던 일 그리고 이제 싱어송라이터,제주 살이 등을 겪었습니다.
제주살이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있다가 제주에 넘어오는 젊은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이제 뭐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슬픔 힘듦 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이제 반전이 된 삶을 좀 살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는 아직 젊고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저의 20대와 30대는 이토록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약간의 전환은 했었던 것 같고 그 전환은 지금에서야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
문선욱 작가는 그래도 조금 더 빠르게 다정하게 이제 자기만의 인생을 구축해 나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결국은 키 포인트는 돈의 여유가 있었어야 생활의 안정 이런 게 있었어야 이분도 더 나가지 않았을까 대학을 중퇴하지 않고 좀 더 다른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if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집니다.
문선욱 작가처럼 진짜 웅크리지 않고 현실에서 앞을 전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 앞은 깜깜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배울 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점을 위로 올리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그의 멋진 인생, 응원 합니다.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우리 모두 결국은 행복해질 겁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