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 궁금했던 표범을 집으로 데리고 온 것과 육아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는데 ㅠ 여기서 다 발산 시켜줬어요. 에토끼가 남기고 간 마음을 코표범이 마음을 다시 두근두근 기리게 해주네요. 이런 장난꾸러기가 다 크고 겐지에게 고백했을땐 정말😢외전이 더 나오면 좋겠어요. 하나론 부족해요!!
겐지는 길을 가다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서 고양이(인 줄 알았으나 표범)한마리를 줍습니디. 애정과 애정으로 잘 키운 고양이가 어느덧 성체가 되고 발정기가 오고 ... 이 고양이는 표범이었고 귀여운 인간 아이였고 어른이 되었고 표현력도 강하고 ㅠ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겐지는 말모.. 너무 잘생기고 ㅠ 애를 너무 사랑스럽게 키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