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자공은 잘생긴 얼굴과 집만 있을뿐... 가족도 생활력도 없고. .과거의 하나의 기억에 매달려 살고 있었는데 가난하지만 자연과 함께 자란 그리고 그림도 잘 그리는 수를 만나서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오버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라 176페이지 에서도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잘 읽었습니다.2017년 작품이던데 다른 작품도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