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이해 못하고 봤고 지금도 모르겠지만 ..ㅋㅋㅋ너무 재밌습니다!! 수인물인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 "토끼"이면서 "흰동가리"의 특성을 가지고 있대요. 흥분하면 귀여운 꼬리가 팡! 거기다가 임신을 할수 있어서 이들은 "해토"족이라고 부릅니다. 10살때 사자족 남자애를 만나고 그 후로 몸의 변화에 본인을 지켜왔는데 다시 그 사자를 만나고 떨려오는 몸과 마음에 거부도 약간 해보지만 첫사랑이란.... 마음을 서로 주고 이어가는 시시오와 토와!! 세계관 너무 좋아요. 토와의 형은 제약회사 차남과 이어지면 좋겠어요!
이케 레이븐님의 작풒중에세 낫이콜을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 " 8인의 남자" 아니 "8인의 전사"는 뭔가 색 다르다. 한정판이라는 말을 안 봤으면 구매의 고민은 좀 해봤을 것 같다.1부는 8인의 전사들이 "ㅅㅈ"을 먼저 하는 자가 지고 그걸 시키는 전자가 다음 왕이 될 수 있다. 삐약이부터 노련한 성계까지 나와서 그걸 행한다. 이게 뭔 대회고... 본게 1부의 내용. 2부에서는 8인의 전사 및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초점이 나오고 최근 작화로 바뀌어서 나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