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중국사 시공 아크로 총서 2
패트리샤 버클리 에브리 지음, 이동진 외 옮김 / 시공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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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의 역사를 알수 있는게 아니라 중국의 역사를 바라보는 서방국가들의 시각으로 쓰여졌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역사와는 다르며 깊이 있게 공부할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판매하려는 책인것 같다 우리는 중국속에 진짜 중국을 알고 싶은 것이지 다른 나라의 관점에서 보여 주는 중국을 알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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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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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그는 사회속에서 홀연히 사라져 버린 지난 역사를 글 속에 담는 데는 과연 엄청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생각할 겨를 조차 없었던...역사속에서의 참된 진리를 글속에 담고.....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김진명 스타일>이라고 할까...?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지나날 우리를 억압했던 일본의 그림자를... 우리 사회에서 자꾸만 커져가는 여러 상업적..사회적 문제들을 그만의 시선으로 클로즈업 시켜서 아 그렇구나..그랬었구나 하며 무릅을 탁!! 치게 만들어준다 그가 가진 능력을 부러워 하며.....그가 가진 능력에 감사하며 그가 작가가 된것에 참 잘된 일이다 하는 생각을 가진다 지루하고...재미없었던 역사를 내 머리 속에서 진짜 역사의 자리를 찾게 하고....나를 깨우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역사의 전모가 밝혀 지기를 바라면서.. 진정한 역사의 이면을 보여주는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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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을 경영하라 - 고집불통 이기영의 중국대륙평정기
이기영 지음 / 룩스북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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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참으로 큰 나라이다.. 인구 면에서 보나 땅덩어리의 크기로 보나 너무도 큰 나라 중국 하지만 중국인들은 어떨까...? 큰나라 대국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하여 작은 나라 의 사람들을 차별하고 무시 할까....? 중국인들은 작다 그들은 소인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우리 작은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작은것 하나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제 차이나 드림을 꿈꾼다 큰나라에가서 큰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려 한다 그리고 큰것을 작은 사람들에게 아려 우리도 커지려고 한다 허무맹랑한 사대주의가 아니라..... 큰나라 큰국가를 갖고 사는 작은 사람들에게 작은나라 작은 국가에서 큰것만을 꿈꾸는 지극히도 못난 우리들에게 큰 사람들이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자 함이다..... 이제 그들을 구워 삶아서 우리에게 작은 국가에 사는 큰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작은것을 알고 배우고 느끼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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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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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지 않는 남자..... 세상에 모든 향기를 맡을수 있는남자 사람의 냄세가 나지 않는다 하여 모든 이들에게 버림 받은 이 향기를 내지는 못한다 그러나 향기를 맏을수는 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향을 만들고픈 남자.... 그는 알았던 것일까..자신이 내지 못하는 자신은 절대 낼수없는 향이야 말로 그런 사람의 냄세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향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토록 만들고자 했던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내지 못하는 냄세를 내고픈 그릇된 욕망 때문이었을까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향을 위해서 아름다운 여인들을 살해하여만 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것 때문에 다른 이의 행복을 막아선다면 나는 행복해 질수 있을가....? 책속에나오는 그 남자는 과연 사람의 향을 가질수 있었을까... 너무도 커다란 댓가를 치루어야 했던 사람의 냄세 그가 사람의 냄세를 가지고 진정 행복해 질수 있다면...... 그의 행복을 비는 나는 너무도 지독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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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금
하근찬 지음 / 바다출판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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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금이 하근찬님의 작품이란걸 안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참 놀라운 일이다일제에 의해 수난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을 묘사한 수난이대와는전혀 다른 상큼한 사랑이야기를 같은 작가의 손에 의해 쓰여졌다니.......이래서 작가는 위대한가 보다초등학교에 막 부임한 교사와 그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여자그녀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니 초등학교 5학년이여할 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버린 또래들 보다 5살이나 많은 늦깍이 초등학생이다...사랑하는 선생님께.. 혈서까지 써 보냈지만 아무도 아니 그누구도 이런 홍연의 마음을 알까....어릴적..(지금도 충분히 어리지만)첫사랑을 떠 올리게 하는 향수 어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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