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재들의 생각법 -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정소영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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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月 독서

❝0.1% 인재들의 생각법❞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4가지 역량으로 최고의 창의력을 만들어내라!


메타버스 기술은 단순한 쇠붙이나 전선, 비트(Bit)가 아니다. 사고하고, 행동하고, 창조하는 방식을 익히고 향상시킬 수 있는 일종의 두뇌 촉진제이다.

저자는 메타버스 기술과 인간의 인식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잠든 창의력을 깨울 수 있는지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메타버스의 세계로 인도한다.
“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4가지 역량으로
최고의 창의력을 만들어 내보자. “로 시작하여 예시까지 제시해 준다.


[part 1] 지각의 기술, 시각화

메타버스 인재가 갖춰야 할 네 가지 역량 중 첫 번째는 시각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시각화란 머릿속으로 특정 형태나 장면을 떠올려보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측면으로 활용된다.

p.025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떤 일을 어떻게 했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아마 조금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사실 그들은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part 2] 상상의 힘,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에 관하여 디테일하고, 예시적 이야기가 함께 서술되어 있다.

시뮬레이션이란 특정 상황이나 현상을 모형으로 만들어 수행해 봄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결과물을 예측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뮬레이션의 장점은 특정 환경을 훈련하는 만큼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p.57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훈련이 진행된다는 겁니다. 실제로 진행한 훈련을 토대로 상황을 시각화하고 상상 훈련을 통해 시뮬레이션 하는 거죠. 이때, 메타버스가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한 기초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part 3] 기민한 체계, 애자일

애자일은 최근 경영의 최전선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기법이자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은
콘셉트이다.

애자일 ‘급변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새로운 트렌드로, 우리나라 말로는 ’기민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힘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part 4] 문제를 해결하는, 유추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역량을 하나로 꿸 수 있는 것이 유추다.

유추는 하위의 유추로 인해 생각의 구조가 입체적으로 생겨났고 또한 유추라는 다리가 생겨 연결이 안 되던 개념들끼리 연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상위 유추다.
이런 과정 속에서 프레임을 바꾸어 보는 파격적인 유추가 생겨나는데 그것을 창의력이라고 부른다.

p. 131
호프스테트 상데는 그들의 책 《사고의 본질》에서 아인슈타인의 유추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그는 현재 지각한 대상과 우리처럼 평생에 걸쳐 숱하게 실행한 유추를 통해 기억 속에 구축한 구조물 사이에 유추적 다리를 놓았다.

p.136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공상은 한계가 없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세상을 진보시키기 때문에 지식보다 공상이 훨씬 더 중요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 책은 Part4부터 읽어도 무방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첫 파트부터 읽는 것이 이해도를 높이는데는 더 좋은 것 같다.
취준생, 학부모, 미래의 직업에 관심 있는 분에게 권하지만
급변하는 현재 한 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면 좋겠다.

p.s. 미래의 직업에 관하여 인간의 감정에 관한 일과,
트렌드에 맞춰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에 적응하는지가 핵심인 것 같다.


**도서정보**
📖 0.1% 인재들의 생각법
✏️출판 플렌비디자인
✏️작가 정소영

*이 도서는 협찬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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