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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루이스 L. 헤이 지음, 박정길 옮김 / 나들목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기간 자학과 슬픔으로 가득차게 지나면서 우연히 알게된 책입니다.
모든 것은 근본적인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를 치유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자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놓칠 것이 한 글자도 없으며
저자는 정말 저를 본 적도 없으면서 제 생애를 모두 지켜본 듯이 책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매일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저자가 해결방법을 제시해 준 그대로를 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제 인생을 바꿔주었죠.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심하지 않고 저자가 변화의 힘을 준 그대로를 꾸준히 노력해야겠지요.
책한권이 인생을 바꾸기 한다는 이야기들 듣기만 했지만
저에게 루이스 헤이라는 분과 그 분의 이 책이야말로 그러합니다.
진심으로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과 이 책을 알게 된 그 감사함 때문에
예전의 저처럼 나약하고 슬픔이 많아 보이는 분들을 보면 이 책을 추천하고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접하시는 또 다른 어떤 분께서도 저에게 주어졌던 것 처럼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