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고3 입장으로서 솔직후기 시작!
(저는 책을 설명해 드리기보단, 이 책을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책의 큰 중심을 뽑자면, 아무래도 배경지식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배경지식을 중심으로 기출문제가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지문을 만났을 때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배경지식> 처음에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그 문제를 풀고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감 잡고 이후 본격적으로 배경지식을 공부합니다. 하루에 공부하는 분량이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사실 배경지식 점검 부분에서 제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공자: 유교
맹자: 성선설 (맹하게 생겨서 역시 착하군. 이렇게 외웠어욤 ㅋ)
순자: 성악설

<기출문제 풀어보기> 배경지식에서 배웠던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사실 이날 아침에 보았던 지문과 똑같은 지문을 보게 되어 놀랐답니다 ㅋㅋ(우연의 일치)
아! 이 책 기출문제 풀 때는 시간 측정이 따로 없어 그냥 풀어요. 문제랑도 많지 않아 부담도 덜해 틈틈이 배경지식 얻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학생
고2, 고3 - '정말 배경지식 1도 없고 과학, 인문, 경제 너무 어렵다' 추천
예비 고1, 고1 - 독서 감 잡고 싶다! (일반 기출 문제집과 병행하며 공부하는 것 추천)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쉽게 지문에서 찾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사실 앞에서 배운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힘들지는 않아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