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0단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는 고2이지만 0단계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아예 기초를 다지고 싶어서 0단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0~3단계까지 있음)

이 책은 비문학 입문자들에게 딱 친절하고 적절한 책인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이 잘 짜져있어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무조건 비문학 기초는 떼울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책은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인데 생각보다 문제들의 질이 높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딱 적절한 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날짜별로 분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밀리지만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있는것이 너무 만족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0단계라 그런지 확실히 기초부터 알려줍니다.
저렇게 끊어서 읽는거 진짜 좋은데 이 문제집... 정말 완벽합니다.
기초를 차근차근 쉽게 빨리 나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문제들을 계속 풀다보면 어떻게 문장을 해석해야 되는지 감이 옵니다.

어휘확인이라는 페이지도 따로 있습니다.
솔직히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휘가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들의 공통점은 거의 어휘입니다.
어휘에서 막혀서 어렵다고 많이 느껴지는데 이 책은 그런부분에서 보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답지 입니다.
답지가 정말 친절합니다.
사실 인강이 없는 경우, 해설이 불친절해서 정말 애를 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확실히 천재교육이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해설이 진짜 친절합니다.
독학용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중학생들용이지만 중학생이 아닌 고등학생 노베들에게도 좋은 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나중에 어떤 억경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데
이 문제집은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내용들이 상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문제를 풀면서 좋았습니다.
비문학 입문이라 문제집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