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리 모이스춰 스킨 프라이머 팩트 - 21호

평점 :
단종


 




로트리 팩트는 처음 써보는데 이거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하도 사람들이 로트리~로트리해서 어떤가 싶었는데 와~ 화사한 게 지속이 오래되더라구요. 

다크닝이 가장 걱정인데 이건 그런 게 없으니까 화장한 게 그대로 지울 때까지 남아있어요 
정말 강추해 드리고프네요 ^-^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본내용물과 퍼프 받이가 따로있는데 본 내용물이 위에 있다보니
손톱으로 긁히는 수가 있겠더라구요. 그것만 주의하면 될 듯 하구요. 

퍼프와 nbr 퍼프를 함께 넣어주셔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구요.
용량은 10g인데 리필도 팔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강추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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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끌라뮤 V라인 블랙잇걸(블링블링) 립스틱 - 101호-스모키 누드
알라딘
평점 :
단종




요새 딸기우유 색상이 유행이잖아요. 말만 딸기우유이지 핑크빛이 많이 돌거나 보랏빛이 섞여 애매한데 이 제품은 그대로 딸기우유에요.

게다가 촉촉한 발색... 입술 주름에 끼지도 않고, 각질 부각도 되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스가 부실하고 , 향이 달거나 상큼한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무향이 좋다- 하겠지만 이건 무향도 아니고 그냥..립스틱 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점이 아쉬워요.

하지만 착한 가격, 정직한 발색, 촉촉한 느낌 정말 100점이에요! thanks to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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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 1+1]미쟝센 펄샤이닝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200ml+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헤어 제품은 항상 미쟝센을 써요. 제 모발과 가장 맞더라구요. 트리트먼트도 현재 블랙 펄 안티에이징 제품 쓰고 있는데 그게 얼마 안 남은 거에요. 그래서 알라딘에 들어와보니 오호.."1+1" 행사를 하네요. 워낙 좋은 제품이고, 블랙 펄 제품 쓰기 전까지 쓰던 거라 주저 없이 주문했어요.

그런데 향이 리뉴얼 됐나 봐요. 더 상큼해졌어요. 향이 너무 좋아 킁킁 댔네요-
풋사과 향이 나구요. 향자체도 부향률이 좋다고 해야할까, 지속력이 좋네요.
양도 200ml라서 저처럼 매일매일 사용해도 3달 정도는 쓰니까 일주일에 2번씩 사용한다치면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는데 하나를 더 주니 떨어질 때쯤 하나 더 있는 기분? ^^

에~ 하나 더 사둘 걸 잘못했네요. 향도 더 좋아지고, 부들부들한 머릿결은 미쟝센이니..
계속 써보세요. 머리끝이 타들어가거나 꽃피는 현상 정말 많이 줄어든답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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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론 메이크업 이레이저펜 포인트메이크업 수정시 필수 아이템 !!!

평점 :
단종




스모키 메이크업이든 펄 메이크업이든 아이 메이크업은 꼭 수정단계를 거치게 되잖아요. 눈 두덩이에 묻은 마카나 , 언더에 지저분하게 떨어진 글리터 때문에 ;;

면봉에 묻혀서 수정하는 것도 자극적이고, 솜이 덕지덕지 얼굴에 돌아다니는 것도 보기 흉하구요. 그런데 레브론 메이크업 이레이저 펜은 정말 간단해요. 그냥 수정하고픈 곳에 대고 그어주기만 하면 돼요.

눈이 시려운 것도 없었고, 팁이 딱딱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특히 요새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언더에 라이너 그리고, 글리터로 언더를 메어주게 되면 할 때는 예쁜데 시간 지나면 눈 구조에 따라, 유분에 따라서 번지게 되잖아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공들여 한 거 다시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눈가에 자극적일까 봐 걱정하는데 이건 너무 쉬워요.

워터프루프면 번져도 꼭 라인 따라서 띠처럼 생기잖아요. 이건 안 번지는 것도 아니고, 수정 안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고 물이나 면봉으로 지워지면 꼭 그 옆까지 손이 가서 얼룩덜룩한데 팁이 두리뭉실해서 동글동글 굴려가면서 지워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한 번에 완벽하게 지워져요!!

색도 없고, 향도 없어요. 뭔가 촉촉한 액이 나와서 지워지거든요. 오래 쓰려면 팁을 휴지나 화장솜에 메이크업 묻은 잔여물을 닦고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하면 돼요.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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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파일 : 나는 믿고 싶다
질리안 앤더슨 외, 데이비드 듀코브니 / 20세기폭스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루머로만 돌아다니고, 엑스필들의 그저 소망이었던 엑스파일 극장판2가 실제로 돌아왔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기만 했었던 그 시간들을 2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즐겨야 했던 아쉬움이 있었고, 사람들의 시큰둥한 반응, 1판만 못 하다는 생각도 그저 나에겐 모든 것이 기대였고 가슴 설레이기만 했다.

극장판1처럼 스케일이 크고, 음모론의 저변에서 들려주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엑스파일에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아무래도 예전 스텝들이 모두 모여진 작품이라 그런지 장소나, 건물명에서 보여주는 위트있는 스텝들의 이름이나, 예전 사만다 아역 배우가 지나간다는 장면이나, 수퍼내추럴supernatural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그가 나온다든가 하는 묘미는 역시 엑스파일 사단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한다.

내용이야 러시아와 관련된 생체실험인데, 외계인이나 음모론이 아니라 엇? 이럴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그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갑기만 했다. 긴 머리의 스컬리(더이상의 붉고 갈색빛이 아닌), 샤프하고 파랑 셔츠를 즐겨입었던 스컬리 어디에요?를 외치던 멀더가 아니지만 멀더&스컬리가 어딘가에 있고, 어딘가에 잘 있겠지, 하던 엑스필들의 믿음에 만날 수 있었던 큰 즐거움이었다.
엑스필이라면...꼭 구매해야할 DVD!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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