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속 세상은 놀라워 네버랜드 자연학교
이완주 지음, 한상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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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자연학교 책은 다양한 자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자연학교!
다섯번째 책 흙 속 세상은 놀라워가 출간되었어요.
시리즈를 챙겨 볼 만큼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흙속세상의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기대한 만큼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접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답니다.
진흙으로 목욕을 한다니..
어떻게 생각이나 해봤겠어요??^^
책의 내용 구성도 만화적인 부분도 숨어 있어
아이들 보기에 더 부담없고 즐길 수 있답니다.

 

 

 

 

 

 


흙에 대한것 뿐 아니라
흙속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니!!
우리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땅 속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되 됩답니다.

 

 

 

 

 

 

 

그리고 흙이 다 똑같은 흙이 아닌건데 무심코 생각하기에는
흙은 다 같다고만 생각했을 아이들에게
나라마다 다른 흙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뿐 아니라 가장 흥미로웠던건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함께 병행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였답니다.
흙에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한 뒤,
다양하게 흙놀이를 해본다면 정말 재미 있겠죠??^^



책도 읽고 정보도 얻고 독후활동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유아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유익하게 다가오는 책
흙 속 세상은 놀라워였답니다.
다음에 출간 될 책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책도 읽고 정보도 얻고 독후활동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유아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유익하게 다가오는 책

였답니다.
다음에 출간 될 책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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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마음 우산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54
최정현 지음, 김온 그림 / 꿈터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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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현실을 바라 보고 반성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토끼의 마음 우산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어른인 저보다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토끼의 마음 우산 책을 읽어보며
우리의 현실이 조금은 아쉽고 한편으로는 반성도 되었답니다.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을 설명도 해주며 책을 읽어보았어요^^

 

 

 

 

 

 

 

동물친구들은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비가 내려 동물친구들은 통나무집 아래서 비를 피하고 있었답니다.
토끼가 통나무집에 갔을때는 두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점점 비를 피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 코끼리가 왔는데
코끼리는 좁은 틈이 비집고 들어오다 토끼가 튕겨져 나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모두들 튕겨져간 토끼를 바라볼뿐 아마말도 하지 않았어요.
곰만이 토끼에게 "토끼야 힘을 기르고와"라는 말을 했을뿐..

 

 

 

 

 

 

그래서 토끼는 우산을 들고 친구들에게 가서
우산을 하나씩 나눠주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동물친구들은 어쩔줄 몰라하며
"토끼야. 미안해"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답니다.

 

 

 

 

 

 

 

곰은 한참을 바라보다 도끼가 준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책을 읽고난 아이들은 책의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물었는데
역시나 잘 모르더라구요.
토끼의 마음 우산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건
힘쎈 사람을 우선시하지만 결코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이야기 해주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외면하는것 또한 옳지 않다는걸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곰이 힘을 기르고 오라고 이야기 했지만
토끼는 힘이 아닌 마음 즉 친구들을 위한 배려를 가지고 가서
힘보다 더 큰것을 보여줬어요.
토끼를 외면했지만 토끼는 베품을 선택한거죠.


아이들에게 생각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그림책
토끼의 마음 우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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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키티 크라우더 지음, 파비앙 옮김 / 미디어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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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잠자리 독립을 하지 않았다면
혼자자는거에 대한 두려움 참 큰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역시나 둘이 같이 자는데도 엄마아빠와 따로 자면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런 두려움과 무서움을 함께 공감하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그림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

 

 

 

 

 

잠을 잘 시간이 되니 제롬은 두려웠답니다.
그래도 엄마아빠방이 바로 옆이니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자기방에서 자려고 하니 무서웠어요.
그래서 아빠 엄마방을 몇번이고 왔다 갔다.

 

 

 

 

 


그러다 결국 아빠 엄마 침대에서 같이 자게되요.
하지만 이젠 아빠가 잠을 잘 수가 없게 된답니다.
제롬이 얌전히 잠을 자지 않아서요..

 

 

 

 

 

 

그래서 아빠는 제롬의 방에서 자요.
그러다 제롬이 말한 소리가 들려 제롬을 깨워
밤에 났던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알려주게 된답니다.
고요한 밤에 다양한 소리를 귀기울여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밤이되면 어둡다보니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긴해요.
그런데 저녁은 오고 잠은 자야하니..
어떻게든 두려움을 이겨내야할텐데
그방법을 찾지는 못해도
이해하고 위안이 되어주는 책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잠자리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책 읽고
밤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마음에 위안을 주면 어떻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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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48
이수지 그림 및 옮김, 리처드 잭슨 글 / 비룡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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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날 책표지는
비오는 날이 표현되어 있다보니
제목과는 먼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하지만 파란 장화와 파란우산이 멋진날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더라구요.
비오는 배경인데 어떻게 멋진날을 보낼 수있을지 궁금증을 안고
책장을 넘겨 보았답니다.


 


 

 


 

 

 

 

회색빛으로 시작하는 이렇게 멋진 날
하지만 아이들이 하나 둘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춤을 춘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비오는 날 밖으로 나가기로 하고
책장을 넘길때마다 조금씩 색들이 추가되어
점점 회색빛에서 밝은 빛으로 변화하고 있는 그림책!!

 

 

 

 

 

 

 

어느덧! 밝은 그림처럼 비도 그쳤나봐요~
아이들은 여전히 우산을 들고 있지만
흐린날이 아닌 화창한 날로 변하고 있답니다.

 

 

 

 

 

 

 

책을 전부 보고 나니
이렇게 멋진 날책 제목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즐기다보니 날씨가 어떠하든 그날이 멋진날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멋진 날책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떤 상황이들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긍정의 힘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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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멍멍!
박혜림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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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있는 아이라면 동생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생기곤 할거 같아요.
내 동생은 멍멍! 책에서도
민지는 동생 은지때문에 불편한 것들이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내 동생은 멍멍! 책은 동생이 있는 아이가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 동생은 멍멍! 책은 오디오북이여서
스마트폰으로 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엄마가 장을 보러가면서 민지에게 동생 은지를 부탁하고 나갔답니다.
그런데 민지는 평소에 동생이 차라리 강아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동생얼굴에 강아지얼굴을 그려 장난을 쳤답니다.

 

 

 

 

 

 

 

 

그래서일까요?
방에서 자고 있던 동생 은지가 강아지로 변해 있었어요.


자신을 귀찮게만하고 불편하게만 했던 동생이
그동안 원하던 강아지가 되었는데
민지에게는 결코 좋은일만이 아니였답니다.
강아지로 변한 은지는 엄청난 말썽을...

 

 

 

 

 

 


계속 말썽을 피우는 강아지로 변한 은지..
민지는 결국 울음이 터지고 만답니다.
그때,
은지가 일어나 민지에게 왜 우냐고 물어봐요.

그동안에 일은 어떻게 된걸까요??

 

 

 

 

 

 

 


엄마가 돌아오셔서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야단을 맞았지만
민지는 자꾸 웃음이 났답니다.

민지는 동생 은지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겠죠??^^






동생때문에 힘든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 책이였어요.
판타지적인 느낌도 있고
책속의 그림들 하나하나가 재미요소로 작용하고
이야기를 담고 있는거 같아서
그림책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답니다.


언니, 오빠, 누나, 형인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내 동생은 멍멍!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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