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질병예방하기

저리 가, 병균! - 질병 예방 ㅣ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김세영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4년 12월

번개맨 안전동화 중 저리 가, 병균!  

전염병에 걸린 더잘난!!

나잘난은  아프기 싫다며 먼저 가버린답니다.

전염병에 걸린 더잘난이 놀이터에 와서 아프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말은 들은 마리오는 "손을 자 닦지 않으면 전염병에 걸리기 쉽단 말이오"라고 말한답니다.

손을 잘 닦아야 한다는중요성을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병원으로 가는데 병균들이 나타나자 병균들이 퍼질것을 걱정되다보니

번개맨을 부르자, 번개맨이 나타나 물리친답니다.

그리고 마리오가 손씻기의 중요성을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질병을 예방하기위해 제일 중요한 손씻기!!

그리고 예방접종에 대해 번개맨과 친구들은 확실히배우게 된답니다.

 항상 손씻기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지만

어느순간 손을 잘 안씻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

그럴때 번개맨과 한 약속을 기억하라고 이야기 해주면

후다닥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나오겠죠??^^

잔소리보다도 이렇게 재밌게 책으로 배우는게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거 같아요.

번개맨과 함께 우리아이 손씻기습관 길러주세요^^

6살 아이도 할 수 있는 손 바느질

처음하는 어린이 손바느질 (스프링) - 꼬물꼬물 손끝 놀이 ㅣ 어린이 손바느질
김리경 지음, 고향희 그림 / 미세기 / 2014년 12월

유아에서 어린이가 되가는 6살!!

'이제 혼자서도 이것저것 뚝닥뚝닥 만드니 바느질도 한번 시켜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다가

처음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을 만나보았답니다.

6살에 왠 바느질?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처음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은 어린이를 위한거다 보니 간단하게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겠다라구요.

제일 먼저 바니질 할때의 주의점, 도구와 재료등의 설명이 있고

본격적인 내용은  기본 바느질 방법부터 설명되어 있답니다.

실꿰기, 매듭짓기, 시작매듭, 끝매듭, 홈질, 두번홈질, 감침질, 단추달기

종류도 많고 어렵겠죠??

이부분이 어렵다면.. 참고만 하고 넘어가도 될거 같아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깐요~ㅎㅎ

 방법은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답니다.

엄마인 저도 배우는 자세로 책보기~ㅎㅎ

이제 막 6살이 된거다 보니.. 이러게 디테일하게 하기는 어렵고

그냥 한번 훌터만 보았어요.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

처음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은 부록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책보고 바로 바느질 시작 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3가지!!

우정팔찌, 곰돌이 손인형, 손가방 이렇게 3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재료설명과 완성된 모습이 나와있고

그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글서 그림을 보면서 제일 먼저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책한번 보여지고 혼자서 후다닥 만들지는 못했구요

책을 보며 설명해주고 혼자서 해보게 시켰어요.ㅎㅎ

그리고 옆에서 감독!!

그리고 지시도~ㅎㅎㅎ

계속 관섭하고 알려줘야 했지만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느질연습장~

말그대로 바느질을 연습해 보는 곳이랍니다.

종이에 구멍이 있다보니 홈질,감침질등을 연습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동식물, 탈컷, 개미집, 별자리, 인형놀이, 방문걸이, 사진액자등의

바느질 연습을 훌 수 있답니다.

7살에서 초등학교 1학년만 되도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제일 뒷장에는 자가 표시되어 있답니다^^

 책에서의 내용을 모두다 이해하기는 어려워했지만

착한부록 덕분에 이것저것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어 했답니다.

사실 6살 꼬맹이에게 쉬운건 아니였지만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손에 잡기 편한 바늘과 구멍이 송송 나있는 부록 덕분에

6살꼬맹이도 바느질해서 자신의 물건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얻었답니다^^

번개맨과 함께 배우는 교통안전

초록불, 빨간불! - 교통 안전 ㅣ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김세영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4년 12월

요즘 어린이들 번개맨 엄청 좋아하죠??^^

특히 남자아이들은 번개맨 엄청 좋아하잖아요.

그런 아이들의 친구 번개맨이 책으로 나왔답니다.

그것도 안전동화로 번개맨아 등장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랍니다.

번개맨 책 초록불, 빨간불! 안전동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책장을 펼치자마자 등장하는 등장인물소개!!

안읽어도 될법한데

아이들은 다아는 친구들이면서도 읽어달라며 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TV에서 보던 번개맨 친구들이 책으로 나오니 더 좋은가봐요.

초록불, 빨간불!은 교통안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도서관에 가는 땡이와 달이.

그런데 골목에서 너무 빨리 달리는 나잘난과 더잘난!!

이 부분에서 골목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다닐 수도 있아서

골목한가운데로 다니면 위험하다는걸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다를 만난답니다.

어떻게 건널지 고민을 하다가

손을 들고 건나가면 될거라 생각하고 건너려고 해요.

그런데 번개맨이 나타나서

길을 건널때는 왼쪽 오른쪽을 살피고 자동차가 멈춘걸 확인한뒤, 운전자를 보며 걸어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준답니다.

여기서 교통안전에 대해 또하나 배우는 부분이에요.

아이들 혼자서 횡단보도 건널일 거의 없겠지만

조금 크면 혼자서 건널일이생길거고..

미리미리 주의를 줘야지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겠죠??^^

어느덧 길건너 도서관 근처에 도착!!

다행히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조심해야 할것들이 있잖아요.

빨간불이 아닌 초록불에 건너기!!

당연 책에서 이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역시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초록불이 되었다고 바로 건너가도 될까요?

그 부분 역시 번개맨 안전동화에 나와있답니다.

초록불이 되어 건너가려는 땡이!!

그런데 갑자기 달려오는 자동차!!

번개맨이 번개파워로 그 자동차를 멈춰세우고 땡이는 놀라서 넘어진답니다.

그리고 배우는 사실하나!!

초록불이 되었다고 바로 건너가면 안된다는거,

자동차가 멈춘걸 확인 후 가야한다고 알려준답니다.

번개맨 덕분에 친구들도 교통안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책을 함께 읽는 우리아이들 역시도

알았던 부분은 복습하고 몰라던 부분을 새로 배우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을거 같아요^^

번개맨 안전동화는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번개맨으 들려주는 안전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리고 안전약속, 아빠엄마의 안전가이드등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답니다.

거리마다 자동차도 많이 다니다보니

그만큼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 아이들.

매번 말로 주의를 주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들은 잔소리처럼 또는 흘려들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이 책속에 등장해서

교통안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 주니 아이들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 둘이서 책을 읽어 줄때마다 퀴즈를 마치듯 보더라구요.

책에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나오면

서로 그 해답을 이야기 하느라 신나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즐겁게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번개맨 안전동화랍니다^^

유아들 안전동화로 좋네요^^

동생이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

내 동생, 나무늘보라도 좋아!
이향안 글, 에일리 버스비 그림 / 블루래빗 / 2013년 3월

내동생, 나무늘보라도 좋아!는 임신중인 엄마의 증상에대해  알 수도 있고

태어나는 동생을 소중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엄마 뱃속에 예쁜동생이 생겼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엄마는 잠만자요..

그래서 아이는 '엄마뱃속의 아기가 나무늘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임신하면 잠이 쏟아지잖아요.

그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상상이 너무 귀엽지요??ㅎㅎ

잠을 많이 자는 엄마를 보고 뱃속에 아기가 나무늘보일까봐 걱정하는~ㅎㅎ

그리고 밥도 아주아주 많이 먹고 간식까지 챙겨먹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 배속에 하마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임신하면 이것저것 많이 먹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동생을 받아들이기 전에 엄마의 임신기간을 이해 해주고 좋을거 같죠?^^

자꾸 토하는 엄마를 보고 심술쟁이 아기사자가 엄마 배속에 숨어서 엄마를 괴롭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배를 콩콩 차고!!

입덧하는 엄마의 모습과 태동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어쩌면 정말로 동생이 생기는 아이들마음속에는 책속의 아이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어요~~

드디어 동생이 태어났답니다.

동생은 어떻게 생겼을지, 나무늘보,하마,사자가 아닐까 걱정을 해요.

하지만 아기는 나무늘보도 먹보하마도 아기사자고 아니였답니다.

그리고 '쪼글쪼글 주름투성이 얼굴, 빽빽 우는 모습, 작은 발가락까지 내동생을 보면서 원숭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아이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이는 동생에 세상에사 제일예쁘다고 한답니다.^^

블루래빗의 내동생, 나무늘보라도 좋아! 책이 아이들이 다 태어난 뒤 출시가 된거라서

동생태어나기 전에 읽어 준 책은 아니지만

새록새록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재미난 아이의 상상을 보면서 함께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동생이 생기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네요.

우리 큰애가 17개월쯤 동생이 태어났어요.

너무 아기일때 동생이 태어나다보니 동생이 태어나기 전과 후에 많이 신경을 썼답니다.

특히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동생과 관련 된 책을 많이 읽어 주었답니다.
동생을 계획중이시거나 동생이 태어날 예정이신 분들이

큰아이와 함께 읽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책을 통해 동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엄마의 임신상황을 간접적으로 알려 줄수 있어서 유익학 책이 될거 같아요.

동생이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은 유아그림책이랍니다.

블루래빗의 창작동화책 아기펭귄은 할수있어!

아기 펭귄은 할 수 있어!
에일리드 로즈 글, 드브라브카 코라노빅 그림, 책고래 옮김 / 블루래빗 / 2013년 3월

블루래빗의 창작동화책 아기펭귄은 할수있어! 

아기펭귄은 한번도 바다에서 헤엄쳐 본적이 없답니다.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놀면 무척 신나겠지만

아기 펭귄은 헤엄치는게 겁이 났어요.

바다를 향해 가던 아기 펭귄은 아기새를 만나게 되요.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 아기새는 하늘을 나는게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아기새는 멋지게 파란하늘을 날아올랐어요.

그리고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물개를 만나게 된답니다.

물고기 잡는게 겁나지 않다는 물개는 물거기를 잡으로 물속으로 들어가요.

잠시 후, 아기물개는 물고기를 잡는답니다.

지친 아기 펭귄이 쉬고 있을때

높이뛰기를 연습을 하고 있는 아기고래를 마난요.

역시나 높이 뛰는게 겁나지 않는다는 고래는

잠시후, 아주 근사하게 공중에서 재주넘기를 했답니다.

아기 펭귄도 친구들에게 가까이 가고 싶었어요.

하지마 여전히 헤엄치는 일이 두렵고 어려웠어요.

아기펭귄으 마음을 다 바고 씩씩한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끄러지듯 물속으로 들어갔어요.

아기펭귄은 물속에서 놀고있는 친구들애게 다가가 같이놀았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계속해서 새로운일을 시도하고 두려움앞에 서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영유아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며 배워야 할것들도 많고

모든 처음으로 시작하는일들이 많잖아요.

걸음마 할때 두려워하는 아기,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하면서 엄마와 떨어질때의 두려움

기타 여러가지의 시작앞에서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발한발 내딛어서 앞으로 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지금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일들에대해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