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콩 2004-12-0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4년도 한 달 남았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렇게 해를 세어가면서 사는 동물도 인간뿐이지 싶네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되나 싶다가도 그리하면 지향을 잃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뭏든 남은 30일, 다들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글샘 2004-12-0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을 내라는 명령은 힘들다는 반증이겠지요.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 수능부정으로 얼룩진 교육부에게는... 교육부는 전혀 책임이 없는 모양입니다만...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해콩 2004-12-0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샘~ 오래간만이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힘은... 사실.. 힘은 늘 들어요. 올해 목표가 힘을 빼는 것이었는데.. ^^; 너무 힘주면 지치기 쉬운데.. 그쵸? 아무래도 내년 목표로 다시 넘겨야할 것 같네요. 저는 감기 한 번 안하고 건강하게(소화기관이 가끔 말썽이지만^^;)잘 지내고 있답니다.